19일 파리 ‘아트엘리제 아트페어’
프랑소와즈 리비넥갤러리 선정

▲ 김명숙 작 ‘영혼의 정원’
▲ 김명숙 작 ‘영혼의 정원’
김명숙(사진) 전 도미술협회장의 작품이 오는 19일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아트 엘리제(Art Elysees) 아트페어’에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는 프랑스 3대 아트페어 중 하나로,물들인 천을 바느질해 표현한 ‘영혼의 정원’ 연작 중 3점을 출품한다.작가는 지난 9월 ‘광주 아트페어 2017’에 참여했던 것을 계기로 프랑소와즈 리비넥갤러리 소속 작가로 선정되면서 이번 아트페어에 참여하게 됐다.김명숙 작가는 서양화가로,경희대 미술교육과,백석대 기독미술과대학원을 졸업했다.도미술협회장을 역임했으며 개인전 10회,부스전 20회,단체전 400여회에 참여했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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