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프룸 사이클 선수 평창 방문
본지 캠페인 참여 평화올림픽 기원

▲ 투르 드 프랑스 챔피언 크리스 프룸(Christopher Froome) 선수와 ‘2017 투르 드 프랑스 레탑 코리아’ 주관사 왁티(WAGTI)의 강정훈 대표가 15일 평창 휘닉스파크 포토존에서 ‘평화의 벽& 통합의 문’ 캠페인에 참여했다.프룸 선수는 ‘평창올림픽의 성공과 평화를 위해!(Peace and success for PyeongChang 2018 Olympic games)’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정일구
▲ 투르 드 프랑스 챔피언 크리스 프룸(Christopher Froome) 선수와 ‘2017 투르 드 프랑스 레탑 코리아’ 주관사 왁티(WAGTI)의 강정훈 대표가 15일 평창 휘닉스파크 포토존에서 ‘평화의 벽& 통합의 문’ 캠페인에 참여했다.프룸 선수는 ‘평창올림픽의 성공과 평화를 위해!(Peace and success for PyeongChang 2018 Olympic games)’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정일구
세계적 사이클대회 ‘투르 드 프랑스(Tour de France)’의 3연속 챔피언인 사이클황제 크리스 프룸(Christopher Froome) 선수가 15일 평창을 찾아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프룸 선수는 보광 휘닉스파크에서 가진 강원도민일보와의 단독인터뷰에서 “올림픽은 모든 나라들을 한 곳에서 어울리게 하는 힘이 있다”며 “스포츠가 이를 할 수 있다”고 강조,평창올림픽의 평화올림픽을 기원했다.이어 강원도민일보가 추진 중인 ‘2018평화의 벽 & 통합의 문’ 캠페인에 참여했다.출발에 앞서 열린 ‘2017 투르 드 프랑스 레탑코리아’ 개막식에는 이희범 조직위원장과 구자열 대한자전거연맹 회장,곽윤기 쇼트트랙 국가대표 등 1700명의 아마추어 사이클리스트들이 평창 성공을 함께 다짐했다. 김여진 beatle@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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