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란 덕 띠엔 투자국 부국장을 단장으로 한 베트남 빈투언성 대표단이 16일 오후 평창군을 방문,군청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 트란 덕 띠엔 투자국 부국장을 단장으로 한 베트남 빈투언성 대표단이 16일 오후 평창군을 방문,군청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베트남 빈투언성의 트란 덕 띠엔 투자국 부국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16일 오후 평창군을 방문,어승담 부군수 및 군청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양지역의 우호교류방안을 협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양지역의 우호교류를 위해 경제,문화,관광,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하고 평창동계올림픽 종료 후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빈투언성 대표단은 군청방문에 앞서 한국관광공사와 서울대 평창캠퍼스를 방문했고 17일에는 알펜시아리조트 등 동계올림픽 경기장 시설과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소,삼양목장 등을 방문,견학활동을 갖는다.빈투언성은 7992㎢의 면적에 인구 120만명의 해안관광도시다.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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