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월드 PAF 마스터스 투어
캐나다 팀의 스킵(주장) 섀넌 클레이브링크는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캐나다 대표로 출전해 동메달을 딴 경력이 있다.대표팀은 이 대회에서 포지션을 변경하는 시험에도 성공했다.스킵 김은정이 서드로 나섰고 김경애가 대신 스킵을 맡았다.김선영이 세컨드,김영미가 리드를 담당했다.우승을 수확한 대표팀은 다음 달 2∼9일 호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컬링 챔피언십에 출전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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