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천 동면 개운리 경로당 준공식이 17일 현지에서  열렸다.
▲ 홍천 동면 개운리 경로당 준공식이 17일 현지에서 열렸다.
홍천 동면 개운리 경로당 준공식이 17일 현지에서 노승락 군수,신도현 도의원,최성진·이호열 군의원,노일혁 동면장,김동기 개운리 노인회장 및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개운리 경로당은 올해 경로당 신축 대상지로 선정돼 6억6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 3월29일 개운리에 162.27㎡ 규모로 착공,지난달 25일 준공됐다.김동기 개운리 노인회장은 “경로당 회원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을 쏟아줘 감사하다”고 말했다.노승락 군수는 “개운리 경로당이 앞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선용 및 휴식공간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인복지정책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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