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출신으로 각종대회 입상

원주출신 곽동현(25·사진)씨가 2018년 국립발레단 신입단원 모집 오디션에 최종 합격해 국립발레단원으로 활동한다.곽씨는 곽도영 전 도의원(8대)의 아들로 원주 서원주초교와 삼육중,서울예고를 졸업했다.

제44회 동아무용콩쿨 본선에서 발레부문 금상을 비롯해 한예종 무용콩쿨과 성균관대 무용콩쿨 등에서 잇따라 입상하며 유망주로 주목받았다.

지난해에는 뉴욕 심포니 스페이스에서 열린 발렌티나 코즐로바 국제무용 콩쿨에서 시니어 클래식 부문 2위를 차지했다. 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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