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도사회복지대회 개최
올림픽 입장권 전달식 등 진행
18일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강원도사회복지대회에 참가한 18개 시군 사회복지인들은 평창동계올림픽이 역사 상 가장 성공한 올림픽으로 남을 수 있도록 올림픽 홍보와 참여,생활속에 실천하는 문화도민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도사회복지대회에는 박주선 도사회복지협의회장,황영철 국회의원,김동일 도의회의장,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지승태 도복지정책과장,노승락 홍천군수,신동천 군의장,각 시군 사회복지인 등이 대거 참석했다.행사는 유공자에 대한 표창,윤리선언 낭독,2018평창동계올림픽 결의문 낭독 및 입장권 구매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2부에서는 의장대 공연과 문화공연 등으로 펼쳐졌다.
행사장 주변에는 평창동계올림픽 과 도·시·군사회복지협의회,사회복지관련 홍보 및 상담부스 등으로 장사진을 이뤘다.
박주선 도사회복지협의회장은 “사회복지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도민의 복지욕구는 날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복지대세의 흐름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주현 joohyun@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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