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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락철 관광버스 무법질주 여전

단풍철 대형여객 안전 비상
음주가무 등 적발건수 40건
경찰, 내달말까지 단속 강화

이종재 2017년 10월 19일 목요일
행락철 도내 관광버스의 안전불감증이 여전하다.18일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18일부터 이날까지 한달간 도내 고속도로에서 적발된 대형버스 불법행위(음주가무행위 등) 건수는 40건에 달한다.

지난 11일 오후 5시20분쯤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방향 127㎞ 지점에서 음주가무 운행을 한 관광버스가 고속도로를 순찰중이던 암행순찰차에 적발됐다.당시 관광버스 내에서는 승객들이 좌석에서 일어나 흘러나오는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있었고,경찰은 관련 증거영상을 확보해 버스기사 김모(59)씨에게 범칙금 10만원,벌점 40만원을 각각 부과하고 관할 지자체에 위반사실을 통보했다.

단풍철을 맞아 대형버스 이용통행이 증가하면서 사고우려가 높아지자 경찰이 불법행위 단속에 나섰다.경찰은 오는 11월말까지 대형버스 음주가무행위,내부 불법구조변경,지정차로위반 등을 집중단속한다.경찰 관계자는 “관광버스 내 음주가무행위는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암행순찰차를 활용한 강력한 단속을 펼쳐 대형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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