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구 주택서 불…치솟는 검은 연기
▲ 양구 주택서 불…치솟는 검은 연기
20일 오전 11시 48분께 강원 양구군 양구읍 한전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주택 일부와 조립식 패널로 된 창고 33㎡를 모두 태우고 20여 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전모(62)씨가 우측 다리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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