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군단이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인제와 양구지역에서 적 침투,국지도발 대비태세 점검을 위한 야외기동훈련을 실시한다.이번 훈련은 군부대와 지자체 통합방위지원본부,예비군,경찰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주·야간 진행된다.부대 관계자는 “훈련기간 병력과 궤도차량 이동으로 일부 구간에서 교통통제가 실시된다”며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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