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시·도지사협 업무 협약
60억 규모 예상…성공개최 지원

▲ 20일 충북 충주에서 열린 제37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서 김관용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경북도지사)과 최문순 지사가 평창올림픽 및 패럴림픽 입장권구매와 성공개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 20일 충북 충주에서 열린 제37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서 김관용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경북도지사)과 최문순 지사가 평창올림픽 및 패럴림픽 입장권구매와 성공개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입장권 구매와 붐업을 위한 범정부적 지원아래 전국 시·도가 올림픽 입장권 구매에 나섰다.

김관용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경북도지사)과 최문순 지사는 20일 충북 충주에서 열린 ‘제37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서 평창올림픽 및 패럴림픽 입장권구매와 성공개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17개 시·도가 함께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구매할 것으로 예상되는 입장권은 60억원 규모다.

지자체와 공직사회의 입장권 구매 참여는 내주에도 이어진다.

24일 대구시청에서 올림픽 성공개최 업무협약이,25일 평창에서 국정운영 고위과정 올림픽 입장권 구매협약이 예정돼 있다.26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리는 지방자치박람회에서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홍보하는 포토존도 운영돼 전국 지자체 차원의 동참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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