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화 등 작품 100여점 선보여

▲ 노미향 작 ‘새벽경치’
▲ 노미향 작 ‘새벽경치’
화천 낭천서예회원전이 26일부터 오는 29일까지 화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제3회 화천예술제를 맞아 낭천서예회원 40여명의 작품 100여점이 선보인다.작품은 문인화,한글,한문 등으로 나눠 전시된다.

김진호(문인화)·이상돈(한글)·송명자(한문)씨가 작품지도를 맡았다.노미향 낭천서예회장은 “가을의 향기를 한 폭의 수묵화에 담았다”며 “옛 선인들의 명구를 명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창현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