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리 3730지구 홍광표 총재
‘평화의 벽’ 건립 3200만원 전달

▲ 국제로타리 3730(강원)지구 홍광표 총재를 비롯한 임원들이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에게 2018평화의벽 건립기금 3200만원을 전달했다.
▲ 국제로타리 3730(강원)지구 홍광표 총재를 비롯한 임원들이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에게 2018평화의벽 건립기금 3200만원을 전달했다.
국제로타리 3730(강원)지구 홍광표 총재를 비롯한 소속 회원들이 ‘2018평화의 벽·통합의 문’ 건립을 위한 기금으로 3200만원을 모아 지난 23일 2018평화의벽건립위원회(권영중 전 강원대총장)에 전달했다.로타리 강원지구는 세계유일 분단도인 강원도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것을 계기로 개최지 국민들의 평화염원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평화의벽 건립에 적극 참여하기로 결의하고 지난 9월부터 회원을 대상으로 평화의벽 건립 참여 캠페인을 벌여왔다.

홍광표 지구 총재는 “평화의 벽 건립 캠페인에 1000여 명이 넘는 지구회원들이 참여한 것은 인류평화를 사랑하는 회원들의 마음이 모아졌기 때문”이라며 “국제로타리 강원지구는 분쟁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위해 청소년과 자전거로 DMZ 횡단하는 ‘평화사랑 뚜르드 코리아’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설아 seola@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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