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부산 kt가 신인 드래프트 전체 1,2순위로 연세대 허훈(22·180㎝)과 중앙대 양홍석(20·195㎝)을 연달아 지명했다.kt는 30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7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통해 올해 신인 드래프트 ‘최대어’로 꼽힌 허훈과 양홍석을 한꺼번에 영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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