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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성화봉송에 대한 전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붐업을 확산하기 위해 ‘평창올림픽 두배 즐기기!성화봉송,최종 주자는 누구?’이벤트를 개최합니다.그리스 헤라신전에서 채화된 성화는 전국 17개 시·도 2018㎞에서 총 7500명의 성화봉송주자의 손에 들려 내년 2월9일 평창 올림픽프라자에 도착합니다.평창 개·폐회식장 성화대에 불꽃을 타오르게 할 최종 주자는 올림픽의 최고 하이라이트로 불리고 있습니다.평창동계올림픽을 축제로 즐기기 위한 최종주자맞추기 이벤트에 독자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정답자가 없을 경우 추첨을 통해 대상을 선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