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일 앞으로 다가온 올림픽의 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리기 위한 콘서트가 펼쳐집니다.

오는 4일 평창 올림픽플라자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조직위원회, 강원도 등이 주최하는 평창 올림픽 G-100일 기념 '2017 드림콘서트 인(in) 평창'이 열립니다.

이날 오전에는 포토월, 버스킹 공연 등 부대행사가 마련되고 오후 5시부터는 드림콘서트가 펼쳐집니다.

콘서트에는 엑소 첸백시(EXO-CBX)와 빅스,워너원, 선미 등 한류를 이끄는 케이팝 스타들이 함께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로 90여일 앞으로 다가온 올림픽의 열기를 끌어올리고 입장권 구매를 촉진시키는 등

오는 2월 9일 개최되는 올림픽 개회식을 치르기 위한 수송,교통, 안전 등 각 분야별 시뮬레이션과 모니터링을 덧붙여 최종점검하겠다는 계획입니다.강원도민TV 송혜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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