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원주서 30여점 선보여

원주출신 재미작가 권명원 한글서예전이 6일부터 11일까지 원주시 보건소 내 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권 작가가 고향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담아 그려낸 ‘이 몸이 죽어 죽어’ ‘우리가 살아가는 날 동안’ ‘한산섬 달 밝은 달에’ 등 30여점이 걸린다.권명원 작가는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워싱턴 한미미술가협회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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