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브리핑] 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가 지난달 26∼27일 마련한 2017 관광 중소기업 모의 크라우드펀딩 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대회에는 온라인 모의 크라우드펀딩 대회를 통해 선정된 상위 20개 기업이 참가해 32억 3000만원의 모의 투자를 진행,관광 중소기업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다.이번 대회의 전체대상은 ‘요트탈래’가 차지,총상금 1000만원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요트탈래는 밤시간 동안 사용이 거의 없는 개인요트를 임대·활용해 새로운 해양 레저문화 발굴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