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여일 앞으로 다가온 올림픽을 평화올림픽으로 치르기 위한 염원을 담아 도내 청소년들이 직접 홍보영상을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철원중학교 2~3학년 학생들 5명으로 구성된 동아리'우크(UCC)'가 3주에 걸쳐 만든 홍보영상입니다.

지난 5년동안 올림픽 홍보에 앞장서 온 이 동아리는 "평화와 올림픽을 함께 엮어 뜻깊은 영상을 만들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했다"고 제작 동기를 말했습니다.

이들은 대상자를 지목해 이어가는 응원방식,이른바 '버킷챌린지(bucket challenge)'에 평화를 합쳐 '피스 버킷 챌린지(peace bucket challenge'를 주제로 영상을 만들어 대담하게

다음주자로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을 지목했습니다.

*홍보영상/약 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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