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뚜라미 범양냉방이 ‘제43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혁신상 품질경쟁력혁신 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사진제공= 귀뚜라미
▲ 귀뚜라미 범양냉방이 ‘제43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혁신상 품질경쟁력혁신 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사진제공= 귀뚜라미
귀뚜라미그룹 냉난방 공조 계열사인 ㈜귀뚜라미 범양냉방(대표 이영수)은 ‘제43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혁신상 품질경쟁력혁신 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국가품질혁신상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것으로,산업 현장에서 품질향상,원가절감,생산성 향상,고객만족 등 품질경영 혁신 활동에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해 국가산업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우수단체에 표창을 수여한다.귀뚜라미 범양냉방은 54년간 우리나라의 냉난방 공조(공기조화) 산업을 이끌어 온 기업으로,1967년 우리나라 최초로 스탠드 에어컨을 생산했고 시스템 에어컨,냉동기,공조기 등 주요 제품의 국산화에 성공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진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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