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기획 창’ <KBS 1TV  오후 9:40>

노르웨이의 첫 수도였던 트론하임의 앞바다.길이 10미터가 넘는 제법 덩치가 있는 선박이 물살을 헤쳐 나가기도 하고 길이 4,5미터 정도의 조그만 모형선박이 눈에 띠기도 한다.몇 대의 선박이 충돌을 피하는 실험 장면 등 역동적인 모습도 볼 수 있다.실험에 참여하는 젊은 대학생들과 새로운 교통체계인 무인선박시대를 열어가는 연구진들이 진지한 협의를 이어가는 모습도 볼 수 있다.육상에서 자율주행차가 도로를 누빌 날이 코앞에 다가왔고 하늘에서 무인드론택시가 시험운항을 하고 상업운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이젠 바다에서도 무인선박시대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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