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국내산 및 수입산 오징어 원료 부족으로 동해안 가공업체가 존폐위기(본지 11월14일자 7면)에 놓인 가운데 강원도가 15일 ‘주문진 오징어 가공업체 위기극복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한다.이날 오전 10시30분 도환동해본부 재난상황실에서 열리는 회의에는 양민석 도경제진흥국장 주재로 관련 부서 및 강릉시,강릉고용플러스센터,농협,신한은행,중기중앙회 강원지역본부,오징어 가공업체 대표등이 참석한다.도는 가공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직자에 대한 대책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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