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부터 현재까지 평균 27.5%
올 현재 29.1% 기록 전국 하위 3위
지방재정이 중앙 정부가 지방자치단체에 주는 재원인 지방 이전 재원에 의존하게 됨에 따라 지자체는 탄력세율을 적용해 자체수입을 증대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중앙 정부의 보조금이나 교부세를 통해 재원을 조달하려는 경향이 강해지는 등 악순환이 반복된다고 김 실장은 지적했다.김 실장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권한 조정 및 재정 분권을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