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 봉사동아리 ‘유나’가 2017 강원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천주교 원주교구장상을 수상했다.

‘유나’는지난 2015년부터 자원봉사센터,U-care센터와 연계해 홀로 계신 어르신을 찾아가 봉사하는 한편 틈틈이 익힌 제과제빵 기술로 만든 빵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연탄봉사,장학금 기증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참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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