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5일장인 정선 아리랑시장이 나눔 바자회 현장으로 탈바꿈한다.정선읍 행정복지센터와 정선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전영록)는 오는 21일 정선 5일장 공연장터에서 ‘아리마을 사랑 나눔’ 바자회를 진행한다.정선읍 모든 구성원이 참여하는 바자회는 기증된 2000여점의 의류,생활용품,도서,신발 등 다양한 물품과 먹거리 등이 판매된다.

전영록 민간위원장은 “바자회 판매수익금 전액은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을 위해 쓰여 지는 만큼 관심과 성원을 부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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