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명 선정 프로그램 다채 운영
파라아이스하키 대표선수 강의

▲ 2017 파라아이스하키 체험캠프가 17~19일 강릉빙상경기장에서 열렸다.
▲ 2017 파라아이스하키 체험캠프가 17~19일 강릉빙상경기장에서 열렸다.
강원도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가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붐조성과 장애인 동계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체험캠프를 운영,큰 호응을 얻었다.

강원도와 도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는 10~12일,17~19일 강릉빙상경기장에서 두차례에 걸쳐 ‘2017 파라아이스하키 체험캠프’를 열었다.이번 캠프에는 1,2차 30명씩 60명을 선정해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했다.참가자들은 이번 캠프를 통해 평창 올림픽·패럴림픽이 열리는 경기장을 관람하는 등 다양한 동계스포츠를 체험했다.특히 이번 캠프에서는 내년 평창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파라아이스하키(장애인아이스하키) 선수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참가자들의 체험을 돕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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