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축사협 도건축사회

▲ 대한건축사협회 강원도건축사회 회원들이 ‘강원건축문화제’에서 ‘평화의 벽· 통합의 문’ 건립캠페인에 참여했다.
▲ 대한건축사협회 강원도건축사회 회원들이 ‘강원건축문화제’에서 ‘평화의 벽· 통합의 문’ 건립캠페인에 참여했다.
대한건축사협회 강원도건축사회 회원들이 평화올림픽을 유산으로 남기기 위한 ‘평화의 벽· 통합의 문’ 건립캠페인에 동참했다.대한건축사협회 강원도건축사회(회장 최성두)는 지난 17일 강릉 명주예술마당에서 열린 ‘강원건축문화제’에서 평화의 벽·통합의 문 건립에 단체 참여하기로 했다.

평화의 벽에 새겨넣을 회원들의 공동메시지는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강원지역 건축사들이 기원합니다’로 정했다.참여 단체들은 강원도건축사회를 비롯해 춘천건축사회(회장 석근호),원주건축사회(회장 최부귀),강릉건축사회(회장 전태휴),속초건축사회(회장 이승무),삼척건축사회(회장 김은태),영평정태건축사회(회장 김상태),홍천건축사회(회장 정해도) 등이다.

최성두 회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평화올림픽 실현을 위해 도내 건축사들의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구정민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