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호 삼척시장 시정연설

삼척시가 신재생에너지에 기반을 둔 경제 활성화와 관광·일자리 창출,주민생활안정화에 전 행정력을 집중한다. 김양호(사진) 삼척시장은 20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97회 삼척시의회 2차정례회에 시정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시장은 “올해는 도내서 지속 가능성이 가장 높은 행복도시 1위와 채무없는 지자체로서 시 재정 6000억원 시대 등 미래의 자립적기틀과 비전을 가시화시킨 한해였다”며 “내년에는 삼척 천년의 비전 선포의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김 시장은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을‘명품 생태관광과 일자리 창출,4차산업혁명 대비 신산업 육성’으로 삼았다.

김 시장은 지속 가능한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으로 신에너지 기반의 신성장 도시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관광객 1000만명시대-문화가 숨쉬는 관광도시 실현,옛 인구 회복 과 찾아오는 도시-일자리 만드는 경제도시 조성을 약속했다. 진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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