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갑차 견학 ·탑승 등 병영체험 실시

▲ 화랑전우 만남의 날 행사간 예비역 화랑전우와 가족들이 K200장갑차에 탑승해서 체험하고 있다
▲ 화랑전우 만남의 날 행사간 예비역 화랑전우와 가족들이 K200장갑차에 탑승해서 체험하고 있다
육군 11기계화보병사단은 지난 18∼19일 화랑전우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화랑전우 만남의 날 행사는 11사단에서 2011년 11월 11일 오전 11시를 기해 전국의 화랑 전우들이 모인 것을 계기로 해 해마다 11월에 예비역과 현역이 모이는 화합의 장으로 열리고 있다.이날 행사는 화랑전우 모임인 화랑 동지회 회원 및 가족 100여명과 사단장(소장 김태성)을 비롯한 현역 장병들이 함께한 가운데 사단 주요 전투 장비인 K2전차와 K21장갑차 견학 및 탑승,각개전투훈련 체험,장병들과의 식사 등 다양한 병영체험으로 진행됐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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