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석탄박물관은 내년 1월말까지 박노철 사진작가와 함께 ‘검은 황금의 두얼굴’을 주제로 특별전을 개최한다.검은 황금은 과거 우리나라의 대표 에너지원이자 국가기간산업의 중추적인 역할로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했던 석탄을 의미하고,두 얼굴은 석탄산업의 긍정적·어두운 모습을 내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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