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평화의 소녀상이 내달 9일 건립될 예정인 가운데 건립추진위원회는 20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평화의 소녀상 건립지로 신청사 내 광장을 시에 요구했다.건립추진위는 온·오프라인에서 1000명 이상을 상대로 가진 건립지 적합도 설문조사 결과 신청사 내 광장 74.7%,도청 앞 공원 70%,의암공원 65%,옛 캠프페이지 58.9% 순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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