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정순도 이사장 직무대행)이 어린이 교통사고분석시스템(어린이 TAAS)을 구축,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공단은 교통약자인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교통사고 정보를 제공하고 교통안전지도·보고서 만들기 등 어린이가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어린이 TAAS를 구축했다고 20일 밝혔다.이에 따라 어린이 TAAS에서는 학교와 아파트 인근 등지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를 조회할 수 있으며 실제 교통사고가 발생한 장소를 지도상에서 확인 가능하다. 어린이 TAAS 서비스를 활용하려면 교통사고분석시스템( http://taas.koroad.or.kr)에 접속하면 된다. 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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