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 전지사와 공식석상 조우
이 전 지사는 지난 2011년 도지사직에서 물러난 뒤 5년 만에 여시재를 통해 공개활동을 재개했다.일각에서는 올해 성탄절 사면이 단행될 경우,이 전 지사 포함 가능성에 대한 여론이 분분해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도내 정치권이 주목하고 있다.그러나 여시재 측은 정치적인 확대 해석을 경계하고 있다.
여시재 한 관계자는 “이번 포럼에는 최 지사 외에도 경기·충남·제주·성남·인천 등 각 지자체장도 참석,한반도 정세와 동북아 협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라고 말했다.도 관계자도 “이날 포럼에서 강원도가 북방항로 개척을 위해 개설한 강원관광 크루즈 산업 등을 설명하며 타 지자체와 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