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드버그 IOC 위원장 KTX 시승
오늘부터 평창서 프로젝트 리뷰
내달 5일 IOC 집행위원회에서의 대회현안 보고에 앞서 막바지 현안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우려를 사고 있는 입장권 판매전략 등 홍보대책과 IOC가 바짝 신경쓰는 경기장 사후 활용계획 등을 살핀다.개·폐회식장 혹한대책과 제설 등을 비롯한 기상대응방안,재난안전 및 대테러 대책도 주요 의제가 될 전망이다.이희범 조직위원장은 “이번 프로젝트리뷰를 끝으로 점검회의가 마무리되고 본격적인 실전준비에 들어간다”며 “IOC와 함께 완벽한 개최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