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찬간담회서 현황 등 점검

도출신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이 내년도 지역 현안에 대한 국비 편성전략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도출신 한국당 의원 전원은 21일 오전 8시 국회 한국당 정책위 의장실에서 조찬 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 사업과 관련한 상임위별 예산편성 현황을 점검하고 전략을 논의한다.회의는 도출신 예결특위 예산안조정소위원회 위원인 김기선(원주 갑) 의원이 소집한 것으로 내주 진행될 예산안조정 소위의 증액 심사를 앞두고 지역 현안 사업 내용을 미리 공유하는 성격을 지니고 있다.

현재 예결특위 예산안조정 소위는 상임위별 예산안 예비심사 결과를 토대로 감액을 진행중이다.도출신 한국당 의원들은 이날 회의를 통해 도 주요 현안으로 대두된 제2 경춘국도 건설,석탄비축사업 재개,연안방재연구센터 건립,산림복지단지 조성,올림픽 플라자 예산 등에 대한 논의 및 증액 요청을 할 것으로 보인다.이 자리에는 예산안조정소위원회 합류가 유력시 되는 한국당 김광림 정책위 의장도 참석할 예정이다. 진민수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