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관리사협 강원도회
평화의벽 건립 캠페인 참여

▲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강원도회 임·직원과 도내 18개 시군 협회원들이 ‘평화의 벽&통합의 문’ 건립 캠페인에 참여했다.
▲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강원도회 임·직원과 도내 18개 시군 협회원들이 ‘평화의 벽&통합의 문’ 건립 캠페인에 참여했다.
강원도내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책임지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강원도회(회장 엄광현) 임직원과 도내 18개 시군 협회원들이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와 평화올림픽을 기원하는 ‘평화의 벽&통합의 문’건립 캠페인에 동참했다.대한주택관리사협회 강원도회는 최근 평창 휘닉스빌에서 엄광현 도회장과 내년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이상학 제7대 신임 도회장,주택관리사협회원 등 3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정기총회를 열고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한 한반도와 세계 평화 구현을 염원했다.

엄광현 회장과 협회원들은 ‘평화의 벽&통합의 문’ 건립 캠페인에 공감하고 ‘평화를 지키는 힘찬 발걸음,2018동계올림픽과 함께’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평화올림픽 실현을 위해 함께 뜻을 모으기로 다짐했다.엄광현 회장은 “도내 주택관리사들이 힘을 모아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와 한반도 평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며 “올림픽 유산으로 길이 남을 평화의 벽 건립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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