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춘천미술관’ 명칭 사용을 놓고 논란(본지 11월 21일자 12면)을 빚고 있는 미술협회춘천지부(지부장 이미숙)와 KT&G 상상마당이 21일 상호 의견조율을 통해 최종 합의안을 도출했다.

양측은 이날 ‘KT&G 상상마당 춘천 미술관’의 공식 표기법을 ‘춘천 KT&G 상상마당 미술관’ ‘KT&G 춘천 상상마당 미술관’ ‘KT&G 상상마당 (춘천)미술관’ ‘KT&G 상상마당 미술관 춘천’ 등 4개안으로 표기하기로 절충점을 찾았다고 밝혔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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