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신과함께’로 유명한 주호민 작가(사진)의 인문학 강연이 22일 오후 3시 강릉 강원도립대에서 열린다.강원문화재단(이사장 김성환)이 주최하는 2017강원인문학아카데미 마지막 강연으로,이날 주 작가는 ‘상상력은 어떻게 만화가 되는가’를 주제로 창의성과 공감의 기술에 대한 지혜를 나눈다.
주 작가는 내달 개봉하는 영화 ‘신과함께’의 원작자로 ‘무한동력’ ‘짬’ 등을 연재했으며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과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도 출연해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현재 한국웹툰작가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네이버 웹툰에서 ‘방탕후루’를 연재 중이다. 최유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