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창의테크(대표 정태하)가 보유한 ‘영유아 건강상태 모니터링 기술’이 제18회 전파방송신기술 시상식에서 신기술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영유아 건강상태 모니터링 기술’은 디지털 헬스케어 융합기술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의료,전파방송기술,ICT융합기술이 적용된 모델 ‘NB-TM1’의 기술성과 시장성,독창성을 인정받았다.

‘NB-TM1’제품은 영유아돌연사증후군의 주요 원인인 고열과 호흡곤란,잘못된 수면자세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해 부모에게 알려주는 기술이 적용됐으며 영유아의 위험상황 발생 범위를 직접 설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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