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니키타 시모니안·카를레스 푸욜·카푸·로랑 블랑·디에고 마라도나·파비오  칸나바로·디에고 포를란·고든 뱅크스.
▲ 사진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니키타 시모니안·카를레스 푸욜·카푸·로랑 블랑·디에고 마라도나·파비오 칸나바로·디에고 포를란·고든 뱅크스.
내달 1일 열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조 추첨에 세계적인 ‘축구 전설’들이 도우미로 참석한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2일 홈페이지에 내달 1일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 궁에서 열리는 러시아 월드컵 조 추첨자 8명을 발표했다.이번 조 추첨식에는 선수 시절 월드컵 우승 경험이 있는 왕년의 축구 스타들이 대거 참가한다.디에고 마라도나(아르헨티나)와 카푸(브라질),고든 뱅크스(잉글랜드),카를레스 푸욜(스페인),파비오 칸나바로(이탈리아),디에고 포를란(우루과이),니키타 시모니안(러시아),로랑 블랑(프랑스)이 바로 그들이다. 조 추첨 행사는 개리 리네커(잉글랜드)가 사회를 맡고 미로슬라브 클라제(독일)가 월드컵 트로피를 갖고 입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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