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농협이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축산물 무인판매에 나선다.

KT는 22일 농협과 함께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IoT 스마트 판매시스템’ 출시 기념식을 열었다.IoT 스마트판매시스템은 냉장·냉동 포장육인 한우,한돈,양념갈비 등을 소량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IoT 기능을 탑재한 신개념 식육 무인 판매기다.생고기부터 양념고기까지 소고기와 돼지고기 각각 약 10종씩을 1인 가구 수요에맞춰 300g 정도로 포장해 시중가보다 20% 이상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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