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내 농업인 2명이 우수한 농업기술과 경영방식을 보유한 농업 장인으로 선정됐다.농림축산식품부는 22일 재배품목에 대한 전문기술과 지식을 갖고 농업경영과 기술교육 등의 컨설팅을 지원할 수 있는 전문농업경영인 33명을 선발했으며 도내에서는 사과 명인 이인영(춘천)씨와 인삼 명인 허문상(홍천)씨가 농업 마이스터로 지정됐다.농업 마이스터는 농정경영관리와 환경관리,생산재배기술 등의 자질을 갖추고 15년 이상 영농경력을 보유한 전국 농업인을 대상으로 재배작물과 경영 관련 지식을 평가하는 1차 필기시험,2차 역량평가,3차 현장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김도운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