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희망이다] 더존(DOUZONE)
클라우드 보안 특허기술 적용 안정적 성장·비즈니스 플랫폼 서비스 통합 제공

▲ 더존비즈온_D-클라우드센터
▲ 더존비즈온_D-클라우드센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인공지능 같은 신기술이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접목되고 확산되면서
그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국내 대표 ICT 기업인
더존비즈온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가치를
모두 보유한 곳으로 평가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 더존비즈온 D-클라우드센터
▲ 더존비즈온 D-클라우드센터


SW 전문기업,종합 ICT 기업 성장

▲ 김용우 더존비즈온 대표
▲ 김용우 더존비즈온 대표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의 시작은 2003년 더존다스의 출범과 함께한다.R&D 분야에 적극 투자하는 연구개발 전문기업으로서 ERP(기업내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및 관리) 분야의 독자 기술력 확보에 힘써왔다.이후 국내 기업들의 기업환경 전산화로 ERP 도입 붐이 일면서 그 동안 연구개발한 기술 성과가 빛을 발했다.

2009년에는 더존ICT그룹의 핵심 계열사였던 더존비즈온(코스피),더존디지털웨어(코스닥),더존다스 분할 사업부 등 3사를 더존비즈온으로 흡수합병했다.기업정보화 시장이라는 동일한 시장을 타깃 마켓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3사가 시장환경,솔루션 개발환경,사업 아이템의 변화로 인해 발생되고 있는 경영상의 문제점을 일시에 해결하고 시너지를 통해 수익을 극대화 하겠다는 것이 합병 배경이다.

2011년 더존비즈온은 춘천으로 기업 이전을 결행했다.이때 SW기반으로 성장한 기업 최초로 자체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인 D-클라우드센터를 구축했다.클라우드 핵심 인프라를 확보한 후 로열티 높은 고객 기반을 시드마켓으로 삼아 클라우드 사업을 본격화했다.이후 더존비즈온은 ERP,그룹웨어,정보보호,모바일,전자세금계산서,전자팩스 등 기업정보화 SW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오랜기간 유지하며 기대한민국 대표 종합 ICT 기업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비즈니스 플랫폼 기업 발돋움

더존비즈온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손꼽히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성장시키며 주목받고 있다.더존비즈온은 국내 클라우드 시장이 본격적으로 형성되기 이전인 2011년 일찌감치 클라우드 시장에 진출해 클라우드 사업에 필수적인 핵심 선행 투자를 그 어느 곳보다 빠르게 마무리했다.클라우드 이슈에 순발력있게 대응 가능한 인프라와 솔루션,인력,기술력 및 구축과 운영에 관한 노하우 등을 완벽히 갖추고 있다.

더존비즈온의 클라우드 서비스는 기업의 업무 효율성 증대,내부 자원관리의 편의성을 비롯해 보안성,경제성 등 다양한 효과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더존비즈온이 획득한 다수의 클라우드 보안 특허기술이 적용돼 있는 것은 물론 국가,공공기관에 도입되는 정보보호시스템에 필수적인 CC인증 및 ISMS 인증을 획득했다.또한 더존비즈온은 향후 회사가 보유한 제품과 서비스를 중심으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모든 ICT 환경을 제공하는 기업 생태계인 비즈니스 플랫폼을 준비하고 있다.이를 통해 기존의 SW 기업 이미지에서 벗어나 기업용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변신을 꾀한다는 전략이다.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 준비

더존비즈온은 제품과 서비스의 글로벌 표준화를 통해 해외 시장을 공략,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에 나선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우선 ERP를 고도화한 글로벌 ERP를 통해 외국산 중심의 ERP를 국산으로 대체한다는 것이 목표다.앞서 더존비즈온은 2001년 중국 현지 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2005년 일본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며 해외 시장의 문을 두드렸다.2014년 오만 정부 디지털포렌식랩 구축사업 수주를 시작으로 2015년 브루나이 정부,2017년 탄자니아 정부 등으로부터 디지털포렌식 사업을 연이어 수주하면서 디지털포렌식랩 분야 선도기업의 위상을 확고하게 다지고 있다.앞으로 더존비즈온은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시장을 발판으로 해외 시장에 맞는 현지화,고도화된 솔루션을 기술 개발하고 제공하면서 해외 시장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기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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