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인 23일 강릉여고 앞에서 학생들이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있다.
▲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인 23일 강릉여고 앞에서 학생들이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있다.
새벽 4시부터 후배들 응원열기 후끈

◇…대입 수능시험장이 설치된 강릉여고 앞에는 23일 대관령이 영하 11도까지 떨어지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 새벽부터 각 학교 후배들의 자리 선점과 응원 열기로 후끈.특히 강릉여고 학생회를 비롯한 1·2학년 학생들은 이른바 응원 ‘명당’ 자리를 선점하기 위해 교사들의 만류에도 불구 새벽 4시쯤부터 어둠속에서 진을 치는 진풍경도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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