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과 환희의 순간은 잠깐.
질시와 비난,질곡의 역사가 이어졌다.
그러나 평창은 극복했다.세계가 평창의 준비에 놀라고 있다.
완벽하게 갖춰진 시설,열정적으로 나선 자원봉사,헌신적인 개최지역 주민.
이제 온전히 평창에 집중해야할 시간이다.
남은 것은 역사적인 성공개최와 이를 통한 평화올림픽.
평창은 평화다.우리는 평화의 바다로 간다.
오는 12월 평화의 염원이 담긴 ‘평화의 벽·통합의 문’이 올림픽 개·폐회식이 열리는 평창 대관령 올림픽 플라자에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다.평화의 벽 조성 캠페인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대한민국 국민과 외국인 등 1만 200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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