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수하1리 마을회관서
볏짚이용 알둥우리만들기 등

▲ 지난 22일 홍천 수하1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공방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주민들이 볏짚을 이용한 종다래끼를 만들고 있다.
▲ 지난 22일 홍천 수하1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공방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주민들이 볏짚을 이용한 종다래끼를 만들고 있다.
홍천 수하1리 여울마을이 공방체험으로 주민화합을 다지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여울마을은 20일과 22일 이틀간 수하1리 마을회관에서 2017년 귀농귀촌 화합프로그램으로 공방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공방체험에서는 평상시 접해보지 못한 생활 도자기 만들기와 볏짚을 이용한 종다래끼,알둥우리 만들기 등이 진행 됐다.

강부녀 수하1리 이장은 “귀농귀촌 화합을 위해 올해 처음 실시된 공방체험이 여울마을 어르신들의 도움을 받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며 “내년에도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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