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의 산하 사진공모대전 시상식
최고상 금상에 이명휘씨 선정
28일까지 춘천서 수상작 전시회

▲ 제15회 강원의 산하 사진공모대전 시상식 및 전시회 개막식이 24일 오후 춘천  아트프라자 갤러리에서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 김동일 의장 , 박종훈 춘천부시장,문화예술인과 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정일구
▲ 제15회 강원의 산하 사진공모대전 시상식 및 전시회 개막식이 24일 오후 춘천 아트프라자 갤러리에서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 김동일 의장 , 박종훈 춘천부시장,문화예술인과 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정일구
‘제15회 강원의 산하 사진공모대전’ 시상식 및 전시회 개막식이 24일 오후 춘천 아트프라자 갤러리에서 열렸다.

창간25주년을 맞은 강원도민일보가 주최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춘천지부가 주관하며 하이원리조트가 협찬한 이날 행사에는 김동일 강원도의회 의장,박종훈 춘천부시장,오일주 강원국제비엔날레조직위원회 이사장,정시권 도사진작가협회장,신혜숙 춘천시문화재단 이사장,이영철 춘천예총 회장,심상만 동강사진마을운영위원회 책임위원,박민수 전 춘천교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최고상인 금상에 선정된 이명휘(춘천)씨에게 상장과 상금 500만원이 전달됐다.은상을 수상한 윤영미·김진만씨에게는 상장과 상금 150만원이 수여됐으며 동상 수상자인 김학수·장규석·우제용씨는 각각 상장과 상금 50만원을 받았다.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은 “강원의 산하 사진공모대전은 강원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청정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것을 기치로 한국사진예술의 저변 확대와 유망 사진작가 등용문으로 전국적 명성을 얻고 있다”며 “강원도의 아름다움을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본 전국 사진작가들의 뜨거운 열정과 예술적 감각을 담은 수작들이 전시됐다”고 말했다.이번 전시회는 오는 28일까지 열리며 오는 30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2차전시회가 진행된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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