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무주택 서민의 주거 안정 목적으로 5년간 매년 20만호씩,총 100만호의 공공임대와 공공분양 주택을 공급한다.또 신혼부부 특화 단지인 ‘신혼 희망타운’도 수도권 일대에 연간 1만4000호씩 총7만호가 지어진다.이는 그동안 8·2 대책 등을 통해 수요 억제에 부동산 정책의 초점을 둬온 문재인 정부가 처음 내놓은 공급 증대 방안으로 부동산 시장에 적잖은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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