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벽· 통합의 문 건립 캠페인 마감 D-1

올림픽 개최지에 조성되는 유일한 올림픽 상징물인 ‘평화의 벽·통합의 문’ 건립캠페인 마감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평화의벽건립위원회와 강원도민일보는 7일 오전 11시30분 올림픽플라자 현지에서 기공식과 함께 건립캠페인을 마감한다.국내외 1만2000여명의 성원을 담아 올림픽플라자 인근에 건설되는 평화의 벽·통합의 문은 올림픽플라자에 조성되는 유일한 상징물이자 올림픽레가시다.평화의 벽·통합의 문은 지난 16개월동안 국민의 성원을 통해 평화올림픽에 대한 의지를 모아왔다.북한의 핵도발로 국제정세는 일촉즉발의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지만 평창을 통해 평화가 이뤄지기를 바라는 국민들의 염원은 더 불타올랐다.캠페인 참여문의는 평화의벽건립위원회(033-260-9330~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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