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의회는 5일 제236회 정례회 감사특위를 열고 도시개발과와 안전건설과,클린환경과를 상대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김동녀 위원은 “응급환자 발생때 다른 지역으로 원거리 이송할때 119 구급차 이용이 가능하도록 관련기관과 협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상건 위원은 “중리 마을회관 구간에 어르신들이 많이 다니고 있는데 통행 및 안전사고 등 불편함이 많다”며 주차단속 구간지정을 건의했다.

이태균 의원은 “군도수로원의 근무여건이 열악한데도 휴식공간 등이 부족하다”며 지원책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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